챔피언스 리그 이후 리그 승률 높이는 3가지 실전 노하우 (5시간전 작성)
챔스 경기 이후에 무조건 배팅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꽁나라입니다. 유럽 축구를 보시는 분들에게 UEFA 챔피언스리그는 고대하는 시즌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리그의 강자를 가리는 것을 넘어서 세계에 유명한 리그의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경기를 하고 볼거리가 넘쳐나기 때문에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리그의 우승과 챔피언스 리그는 별개이기도 하므로 리그의 우승을 원하는 팀들에게는 가볍게 지나가는 대회로 받아들여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회에서는 항상 1군들이 출전하는 것이 아니므로 이변이 많이 일어나기도 하며 특히 선수들의 컨디션이나 구장에 따라서 적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들도 발생하기 때문에 역 배당이 나오는 경기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챔피언스 리그 이후 리그에 복귀한 팀들을 대상으로 배팅하는 전략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떻게 배팅을 하면 유리할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챔피언스 리그 직후 리그에 숨겨진 비밀 3가지
1. 챔피언스 리그 후 리그 승률, 이렇게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각 나라의 리그들은 챔피언스 리그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이 말은 챔피언스 리그 일정을 고려해서 리그전 일정을 배치하지 않는다는 의미죠. 따라서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하고 오는 팀들은 리그전 경기까지 고려해서 컨디션 안배를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자국 리그가 아닌 타국에서 경기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 때문에 피로도가 쌓인 선수들이 많습니다. 제대로 된 플레이를 못 보여줄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이는 실제 경기력 저하와 득점 및 패스 성공률도 같이 낮아지는 현상도 보이는데요. 과거에 맨체스터 시티가 챔피언스리그에서 파리 생제르맹과 경기를 하고 EPL로 복귀한 뒤 리그 하위권인 브라이튼에게 비긴 사례도 있는 것처럼 말이죠.
이처럼 챔피언스리그 이후 역 배당과 무배팅을 노려보는 것은 어쩌면 현실적인 배팅이 될 수 있습니다. 축구공이 둥글어서 항상 승패는 뒤바뀔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또한, 챔피언스 리그 뿐 아니라 각 컵대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챔피언스리그를 뛰고 컵대회들도 뛰게 되면 선수들의 부담감은 더 커지기 마련입니다. 리그 경기도 소화해야 하는 선수들과 감독들에게 선택과 집중은 어쩌면 필연적일지도 모릅니다. 만약 8강에 진출하는 팀들은 챔피언스 리그에 집중할 확률이 높아서 리그 대회에서는 부진할 수 있으니 이러한 점을 노리고 배팅한다면 재밌는 결과를 맛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2. 동기부여 떨어진 선수, 이렇게 파악하라
스포츠 선수들은 승부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이후에 복귀한 선수들은 평소보다 집중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챔피언스리그에서 연속적인 풀타임 경기들을 소화하고 나면 다음 경기에서는 몸이 무거워질 확률이 높습니다. 이 때문에 부상의 케이스들도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스포츠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현저히 떨어지는 순간들입니다. 이럴 때 더 몸을 쓰다가 다치게 되면 시즌 아웃이 될 수도 있는 상황에 놓이기 때문에 선수 개개인들은 몸을 사리는 플레이를 보여줄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이럴 때 수비들의 실책이나 공격수들의 결정력 저하 등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챔피언스 리그는 선수들의 달리기가 느려지면서 경기의 흐름이 느려지는 상황들도 종종 발생합니다. 그래서 교체명단을 통하여 메인 선수들의 컨디션 회복에 집중하게 되며 이러한 감독의 교체가 리그에서 일어난다면 이변의 가능성이 커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교체명단과 로테이션이 자주 일어난다면 해당팀은 챔피언스 리그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하고 리그전 배팅에 비중을 실어도 좋습니다.
3. 언더독 반전, 놓치지 말아야 할 배팅 포인트
종합하면 챔피언스리그 이후에는 언더독에 조금 더 비중 배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언더독의 반란이 언제든지 일어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배팅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역 배팅이 부담스러우다면 무배팅이 상당히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챔피언스 리그 직후 약팀에 배팅하는 것은 다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확률적으로 높아서 소액으로 접근하면서 이변 배팅에 배팅을 더 해보는 것이죠.
특히 언더독의 반란이 일어나는 경우는 역습이나 공격진들의 스피드가 빠른 팀일수록 효과적입니다. 상대적으로 발이 묶여있는 리그 상위권 선수들을 대상으로 역습플레이가 먹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언더독 경기일 때는 홈경기인지 그리고 역습 플레를 잘하는 팀인지를 확인하고 배팅하신다면 보다 승률을 높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챔스리그에 모두가 집중하고 있을 때 그다음을 준비하는 것이야말로 준비된 배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정이 많은 만큼 이변도 많이 일어날 수 있기에 분석력만 더해진다면 승률을 높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이후 경기를 치렀던 팀들을 면밀히 분석해본다면 그 패턴도 명확해질 것입니다. 분석력의 깊이가 수익금을 보증해주기 때문에 절대 놓치지 말고 챔피언스리그 이후를 집중 공략해보세요. 이상 꽁나라였습니다. 다음에도 더 재미있는 소식으로 여러분에게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